역대 팀내 50득점 이상 4차례로 래리버드와 타이
제이슨 테이텀이 활약한 보스턴 셀틱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4연패 수렁에 몰아넣었다.
셀틱스는 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미국프로농구) 네츠와의 경기에서 126대120으로 승리했다.
셀틱스의 테이텀은 이날 5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3점슛을 8개 성공시키며
야투율도 53.3%였다. 3연승 한 셀틱스(39승27패·동부 콘퍼런스 5위)는 최근 16경기에서
14승을 따내는 가파른 상승세로 동부 4위 시카고 불스(39승25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테이텀이 50득점 이상 기록한 경기는 네츠와의 경기가 4번째다. 테이텀은 ‘보스턴의 전설’ 래리 버드
(은퇴)가 보유한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버드도 현역시절 4차례 50점 이상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버드와 구단 1경기 최다득점(60점) 타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테이텀이 이날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웠다.
테이텀은 경기 종료 1분27초를 남기고 페이드어웨이 점프슛 성공으로 팀에 3점 차 리드를 안긴 데
이어 종료 직전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네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테이텀은 네츠전 포함 셀틱스가 3연승을 질주한 최근 3경기에서 평균
41.3점 6.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네츠의 케빈 듀란트(37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8어시스트 2블록)는 역대 23호 통산
2만 5000점을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네츠(32승33패)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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