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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37세 베테랑 실바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40살에도 뛸 수 있겠던데?

토쟁이티비 0 419 2022.03.07 19:24

티아고 실바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3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펼치는 실바다.


첼시는 6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번리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카이 하베르츠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리스 제임스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한 골씩 보탰다.


공격보다 빛난 것은 수비였다. 첼시의 골키퍼인 에두아르도 멘디의 선방쇼와 

실바의 노련한 수비 덕에 첼시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20년 35세의 나이로 첼시에 입단한 실바다. 아무리 실바라고 해도 35세라는 나이에 

EPL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실바는 합류 직후부터 

첼시 수비의 핵으로 자리잡으며 의심을 모두 씻어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도 함께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첼시의 수비는

 3백으로 전환됐고, 실바는 3백의 중앙에서 수비를 지휘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첼시는 리그와 UCL에서 강세를 보이며 결국 빅 이어를 품을 수 있었다.


실바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 중이다. 어느덧 37세가 됐지만 실바의 경기력은 여전하다.

 오히려 경기 감각이 떨어지기 보다 어린 선수처럼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번리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실바다. 영국 'BBC'에서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는 가레스 

크룩은 "실바의 포지셔닝을 주목해야 한다. 그는 골 라인 앞에서 완벽한 위치선정을 보여준다.

 첼시는 멘디의 선방뿐만 아니라 실바의 수비 덕에 클린 시트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실바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실바를 영입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도 했다. 크룩은 "실바를 데리고 오기로 한 사람이 누구든지 

그 사람은 천재가 틀림없다. 실바는 현재 37세지만 경기를 뛰는 것을 보면 EPL에서 40세까지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실바가 앞으로 몇 년은 더 활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첼시와 실바의 계약은 다음 시즌 까지다. 실바는 올해 초 재계약을 맺으며 2022-23시즌까지 첼시와의 동행을 

이어 가기로 했다. 첼시의 정책 상 30세 이상의 수비수들과는 1년만 계약을 맺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35세의 실바가 첼시와 3년이나 함께한다는 점은 실바의 위상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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