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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73 2022.03.07 19:30

"골프 하면 박금강이라는 이름이 떠오를 정도로 잘 치고 싶다."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 엡손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금강(21)의 포부다. 

지난해부터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올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째의 감격을 맛봤다.


박금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헤이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앨라나 유리엘(미국), 프리다 킨헐트(스웨덴)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엡손 투어를 지난해부터 주 무대로 삼고 있는 박금강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골프를 시작한 뒤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최종 목표가 LPGA 투어이기 때문이다.


그가 활약하고 있는 엡손 투어의 환경은 열악하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LPGA 투어 일반 대회의

 10분의 1 수준도 되지 않는 20만달러에 불과하다. 미국의 아주 작은 마을까지 찾아다녀야 하는 

만큼 대회에서 얻는 상금보다 나가는 경비가 더 많다. 그러나 불평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LPGA 투어라는 꿈에 조금씩 가까워질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우승 트로피를 안고 올랜도로 이동하는 길에 전화 인터뷰를 가진 그의 목소리에는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는 만족감이 드러났다. 박금강은 "지난겨울 한국에서 어드레스를 교정한 효과가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미국 진출 이후 캐디와 매니저 역할을 모두 해주시는

 어머니께 정말 감사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엡손 투어에서 LPGA 투어로 직행하는 방법은 한 가지다. 상금 랭킹 상위 10명 안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는 "지난해 아쉽게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지만 올해는 다를 것 같다"며 "두 번의 아픔을 맛보고 

싶지는 않다. 박금강이라는 이름을 내년부터는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우승만큼 값진 또 하나는 박금강식 골프에 대한 확신이다. 그는 "이번 우승을 통해 내가 하고 

있는 골프가 틀리지 않았다는 믿음이 생겼다"며 "내 골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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