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26)가 3주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6위 셰플러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3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공동 2위 3명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9-2020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셰플러는 우승 없이 신인왕을 차지했다가 지난달 피닉스오픈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3주만에 '특급 대회'서 통산 2승째를 거둬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이번 시즌 2승은 마쓰야마 히데키(조조 챔피언십, 소니 오픈)에 이어 두번째다.
4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임한 셰플러는 선두권 선수들이 부진한 바람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서도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이날 셰플러는 티샷은 5차례밖에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했고 아이언도 절반만 그린을 지켰을 정도로 샷감이 흔들렸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세계 4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13번홀 이후 2타를 잃었고 개리
우들랜드(미국)는 17번홀(파3) 더블보기에 이어 18번홀(파4) 보기로 나란히 1타차 분루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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