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팬, 차인 여자친구같다."
훕스하이프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인성 논란'이 늘 있는 카이리 어빙이
또 한 번 보스턴 셀틱스 팬을 자극했다. 현지언론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어빙은 7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브루클린 네츠간의 경기 도중 셀틱스 팬들로부터 매서운 야유를 받았다.
그의 언행에 대한 책임이었다. 어빙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셀틱스로 이적,
FA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팬들에게 재계약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말을 완전히 무시한채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다.
셀틱스에서 뛰던 당시에도 불성실한 경기태도, 동료들과의 갈등 등으로
온갖잡음을 만들어냈던 그는 지역 팬들까지 기만, 셀틱스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가 되었다.
야유는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경기 후 어빙은 "셀틱스 팬들은 차인 여자친구같다.
자기가 왜 차였는지 설명을 듣고 싶어한다. 문자 한 통이라도 넣어주기를 바란다."며 팬들을 차갑게 비웃었다.
현지 언론에서는 하나같이 잘못된 발언이라고 짚고 있는 분위기다. 바람핀 남자친구가 오히려
당당하게 여자친구를 비판하는 꼴이니, 뭔가 잘못된 것은 분명하다. 현지매체 더 스펀은 "어빙의 그 한 마디,
정말 전설적인 발언이다."고 짚었다. 보스턴지역지 셀틱스에브리데이의 팬들은
"바람핀 여자친구는 어빙인데 정작 본인이 왜 차단당했는지 분노하고있다."고 짚었다.
어빙은 이적 후 셀틱스구단 로고 마스코트 러키를 짓밟는 액션을 취하는등 셀틱스
팬들을 고의적으로 자극하고있다. 인성 논란이 계속되는 어빙,
제아무리 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을지라도 그가 높은 평가를 못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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