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공격수 보강을 이룬 가운데 오는 여름에는 대대적인 수비 보강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지속적으로 선수단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시즌 전 멤피스 데파이(28),
에리크 가르시아(21), 세르히오 아궤로(34), 루크 더 용(32)를 영입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 데파이는 초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부으로 이탈,
아궤로는 심장 문제가 발생하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에리크와 더 용은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 밀려났다.
바르셀로나는 1월 이적시장에 다시 한번 보강에 나섰다. 겨울에는 공격 보강에 노렸다.
페란 토레스(22)를 시작으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 아다마 트라오레(27)가 합류했으며,
후방에는 과거 팀에서 활약한 다니 아우베스(39)를 영입했다.
겨울 이적시장은 현재까지 성공적이다.
페란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아다마,
오바메양은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우베스 또한 우측 윙백으로 출전해 공수 가리지 않고 인상적인 활약 중이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사비 에르난데스(42) 감독 체제에서 최근 8경기 6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 바르셀로나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월과는 상반된 계획이다. 최근 영입 후보들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영입생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5·첼시)이다.
카탈루냐 지역지 ‘스포르트’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첼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바르셀로나로 향할 예정이다.
1차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2차 메디컬을 준비하고 있다.
사실상 계약서 서명만 남겨두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5년, 연봉은 약 600만 유로(약 79억 원)다.
이어 추가적인 영입 후보들도 거론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사회관게망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크리스텐센 (영입) 이후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4·첼시),
프랑크 케시에(26·AC밀란), 누사이르 마즈라위(25·아약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이들 모두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바르셀로나가 단순 선수
보강뿐만 아니라 실리적인 구단 운영 계획까지 고려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재정 위기로 구단이 운영이 흔들렸다.
이로 인해 이적 시장에서 자유 계약(FA)을 통해 선수 보강을 이뤘으며,
크리스텐센을 비롯해 아스필리쿠에타, 케시에,
마즈라위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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