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공격수 테디 셰링엄이 맨유의 임시 감독 선임을 비판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022 EPL 28라운드를 가진 맨유가 맨체스터시티에 1-4로 완패했다.
제이든 산초가 한 골을 넣었으나 케빈 더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에게 두 골씩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4위에서 밀려나 5위로 추락했다.
라이벌전 대패 이후 맨유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셰링엄도 친정팀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한마디를 보탰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프로그램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출연해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해야 팀이 잘 된다.
그런데 감독을 보고 '어차피 저 사람은 다음 시즌에 여기 없을 거니까 그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경기장에서 그런 모습이 드러난다"는 생각을 전했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한 뒤 랄프 랑닉 감독을 시한부 감독으로 데려왔다.
베테랑 지도자 랑닉 감독이 팀을 수습해 시즌 말미까지 이끌고,
여유를 갖고 차기 감독을 인선해 다음 시즌부터 신임 감독 체제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었다.
셰링엄은 감독 대행으로 직을 시작했던 솔샤르 전임 감독 때부터 이어진 연이은 임시 감독 체제를 지적했다.
"맨시티는 팀을 최고로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이 팀을 이끌고 있다.
반면 맨유는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사람을 해고하고, 또 임시 감독을 데려왔다.
최고의 구단에서 벌어지면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감독의 권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다
. "감독이 장기 계획에 따라 팀을 만들어 나가야 선수들이 따른다.
다음 시즌에 팀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상황에선 선수들이 임시
감독의 뜻대로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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