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나지완(37)이 1군에 돌아왔다.
김종국 감독은 8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연습경기에 앞서 외야수 나지완과 포수
권혁경을 1군에 콜업했다. 나지완은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명단에 넣었다.
나지완은 퓨처스 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1군 캠프에서 제외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었다.
묵묵히 퓨처스 캠프에서 몸을 만들었고, 실전까지 소화했다.
김 감독은 "나지완은 4번타자 후보이다. 1군에 불러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범경기 때 복귀시킬 계획이었으나 몸상태가 훨씬 좋다는 보고를 받고 이날 콜업을 했다.
KIA는 박찬호(유격수) 소크라테스(중견수) 최형우(좌익수) 김석환(우익수)
나지완(지명타자) 김태진(3루수) 한승택(포수) 오정환(2루수) 라인업을 꾸렸다.
김 감독은 취재진 브리핑에서 "권혁경과 나지완 콜업했다.
나지완은 퓨처스 팀에서 컨디션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수비도 타격도 좋다고 한다. 일단 지명타자로 나선다. 수비도 체크하겠다.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점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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