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지금 상황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2021-2022 V-리그 여자부가 또다시 중단된 가운데 언제 다시 시작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여자배구는 지난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1차 중단된 바 있다.
최초 현대건설에서 선수 확진자 3명이 나왔고,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에서 집단 확진으로 엔트리 12명을 구성하지 못했다.
리그는 2월 21일에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11일 동안 11경기를 펼치며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지난 4일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수원 경기가 열리지 못하며 2차 위기를 만났다.
현대건설에 이어 GS칼텍스에서 집단 확진으로 엔트리 12명 유지에 실패했고,
경기 준비를 마친 5일 김천(도로공사 vs 흥국생명) 경기를 끝으로 다시 리그가 중단됐다.
리그 중단 기간은 4일부터다.
지금 시점에선 15일까지 중단을 예정하고 있다. 이 경우 누적 중단일수는 22일이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리그 중단 시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미리 만들어놨다.
이에 따르면 리그 중단일이 14일 이상 23일까지는 정규리그를
6라운드까지 마치고, 포스트시즌을 우선 축소하게 된다.
현재 남자배구와 여자배구는 이 상황이다.
남자배구는 누적 18일 중단이었고, 여자배구는 22일 중단 상황이다.
문제는 여자배구다. 현대건설과 GS칼텍스에 이어 KGC인삼공사도 엔트리 확보에 실패했다.
8일 추가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선수 3명이 확진되면서 선수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13일까지 리그를 중단하고, 14일부터 재개하려던 일정도 이틀 늦춰지게 됐다.
이제 남은 팀의 확진 선수가 변수다. 새로 엔트리 12명 구성을 하지
못하는 팀이 나와 이틀 이상 중단이 추가될 경우 포스트시즌은 열리지 못한다.
현재 우려되는 팀은 페퍼저축은행이다. 선수 엔트리가 16명이고,
이 가운데 3명은 수술 등 부상으로 KOVO 커미션 닥터가 엔트리 제외를 인정했다.
가용 선수가 13명인 페퍼저축은행은 2명만 확진 판정을 받아도 엔트리 12명 확보에 실패하게 된다.
8일 자가검진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고, 유증상 선수도 있어 걱정스럽다.
만일 페퍼저축은행에서 확진 선수 2명이 9일 이후 발생한다면 포스트시즌은 취소된다.
이 경우 6라운드까지 마무리하고 시즌을 마치게 된다.
1위가 유력한 현대건설은 우승 자격도 부여받지 못한다.
그냥 1위다. 유니폼에 별을 달 수도 없다.
만일, 페퍼저축은행에 이어 다른 팀에서 확진자가 여러명 나와 엔트리 12명
구성을 하지 못한다면 리그는 현 시점에서 종료된다. 지금은 이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
인기몰이를 하며 달려온 V-리그 여자배구가 포스트시즌 없이
마칠 위기에 놓였다. 앞으로 사나흘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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