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사령탑 랄프 랑닉 감독이 능력 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으로부터 랑닉 감독들과 

코치들이 경기력이 빠르게 악화되는 상황에 놀라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랑닉 감독이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적을 받았다.

맨유는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결별 후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랑닉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컨설턴트로 보직을 옮기는 임시 사령탑이어서 그럴까? 분위기가 좋지 않다.

당초 랑닉 감독의 선임이 옳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지도자보다는 행정가 이력이 더 많기 때문이다. 최근 11년 동안 팀을 이끈 건 2년에 불과하다.

맨유 선수들이 랑닉 감독이 선임됐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지 몰라 검색을 했다는 소문도 나돌기도 했다.

맨유는 선수단의 파벌, 주장직을 놓고 설전을 벌인다는 등 좋지 않은 분위기에 대한 뉴스가 나왔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전에서 1-4로 대패하면서 팀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았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