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3도류 대신 타격 3관왕? 46홈런 거포 오타니 타율까지 끌어올릴까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3도류 대신 타격 3관왕? 46홈런 거포 오타니 타율까지 끌어올릴까

토쟁이티비 0 542 2022.03.08 15:08

만장일치 리그 MVP부터 역사적 공로상까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2021시즌은 말그대로 꿈만 같은 한 해였다.


타자로는 46홈런 10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4, 투수로는 9승2패 평균자책점 3.18. 

'선발투수 겸 거포'의 센세이션은 전세계를 강타했다. 일본과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한국 선수보다 오타니의 경기를 챙겨보는 한국 팬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3도류'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오타니가 간혹 우익수 포지션에도 선 만큼,

언젠가는 등판하지 않는 날 지명타자가 아닌 풀타임 우익수로 나서는 모습을 보기를 바랐다.


하지만 내셔널리그조차 지명타자 제도를 쓰기로 확정된 이상, 향후 오타니의 우익수를 보는건 어려워졌다.

 대신 현재 진행중인 선수노조(MLBPA)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협상에서 새로운 합의가 이뤄진 점이

오타니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측은 빠르면 내년부터 베이스의 크기를 넓히고, 

내야수의 시프트를 제한하고, 투수에겐 투구간격 제한을 추가하기로 했다.


오타니의 경우 지난해 46개의 홈런 중 30개가 우익수 방향이었다.

 강하게 당기는 스윙이야말로 오타니 파워의 핵심이다. 

생애 최고의 타구 속도였던 119마일(191㎞) 2루타 역시 오른쪽 방향이었다. 

좌타자에겐 저승사자 같은 존재가 수비 시프트다.

 1,2루 사이에 3명의 내야수를 배치해 오타니의 타구를 낚아채던 시프트를 더이상 

쓸수 없게 된다면, 타율이 오르는 건 명약관화한 일이다.


오타니는 지난해 도루 26개, 내야안타 22개를 기록했다. 1루까지 뛰는 속도는 리그 최고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베이스 확대 역시 오타니의 긴 다리를 활용한 준족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오타니는 기본적으로 빠른 템포로 투구하는 편이라 주자가 없을 때는 14초, 

있을 때는 19초라는 투구간격 제한은 크게 방해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