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일 예정이던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경기 일정 변경 소식을 전했다.

9일에는 팀전 2, 7, 8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2경기와 7경기 출전 예정이던 라떼 소속 선수

 중 한 명이 7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8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와 페이즈, 한 경기만 펼쳐질 예정이다.

'라떼'의 확진된 선수는 자가격리 해제 기준에 문제가 없을 경우 16일부터 정상적으로 

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2경기인 페이즈와 라떼는 23일 수요일에,

 7경긴 광동 프릭스와 라떼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리그는 보다 안전한 리그 운영을 목표로 경기장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통해 음성인 인원에 한해 입장을 허용하고 있고, 회차별 경기장 방역, 

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필수 등, 보다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남은 경기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선수 분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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