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황을 평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2시 30분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인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분위기가 썩 좋진 못한 상태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도전하는 토트넘 홋스퍼는 기세가 붙었다.

3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월 

2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치른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에서 

1-1로 비겼고, 2월 27일엔 왓퍼드와 EPL 일정에서 0-0으로 비겼다. 

그리고 7일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무너졌다.

사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고를 칠 듯한' 느낌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제이든 산초·라파엘 바란 등 각 포지션에 알짜배기 선수들을 두루 영입해 팀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발판을 마련한 듯했다. 호날두야 더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였고, 바란은 

당대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베테랑 센터백이었으며, 산초는 차세대를 책임질 초신성 중 1명이었다.

 그러나 신입생 3인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전에 결론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진 못하는 상태다.

이에 '풋볼런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렇게 코멘트했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극도로 들쑥날쑥 했다. 많은 이들이 호날두와, 

산초와, 바란이 온다면 EPL 타이틀에 도전할 거라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일단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한 EPL의 강호라고 본다. 

토트넘 홋스퍼의 올드 트래포드 원정은 "도전"이 될 거라고도 언급했다. 그러나 현황을 꼼꼼히 뜯어보면, 

탄력이 붙은 토트넘 홋스퍼를 막아내는 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오히려 도전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구원자로 랄프 랑닉 감독을 택했으나 큰 변화는 없다. 

현재 순위는 5위, 토트넘 홋스퍼보다 2경기를 더 치렀는데 승점은 5점 차다. 

경기력에서도 반전을 찾기 쉽지 않아 보인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