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금천구청이 내셔널리그(2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전 여자대표팀 사령탑 추교성 감독이 이끄는 금천구청은 광교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송마음이 단식 2게임을 잡아내며 활약해 양산시청을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에 이어 3연속 완승입니다.

금천구청은 유아부터 실업까지 탁구 시스템을 갖추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어우러진 '풀뿌리 탁구의 메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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