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들이 주목한 LCK 스프링 8주차 매치 오브 더 위크는 바로 젠지와 담원의 스프링 2라운드 일전이다.
양 팀 모두 녹록한 상황은 아니다. 젠지는 주포 중 한 명인 '쵸비' 정지훈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이 예정됐고, 담원 역시 사령탑 양대인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자리를 비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지와 담원의 스프링 2라운드 경기는 단연 이번 8주차의 주목할만한 경기다.
젠지는 11승 3패 득실 +12로 2위, 담원은 9승 5패 득실 +11로 3위로 양 팀의 승차는 두 경기.
젠지의 경우 담원전을 승리할 경우 3경기 차이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담원이 승리하게 되면 경우의 수가 복잡해진다.
한 경기 차이로 좁혀지면서 젠지가 담원 보다 승을 앞서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담원이 남은 경기를 모두 잡게된다면, 젠지는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 가능해진다.
이유는 바로 세트 득실 차이에 있다. 두 팀의 득실 차이는 젠지가 +12, 담원이 +11로 '1'에 불과하다.
이 점에서 담원이 2라운드 젠지전을 승리하게 되면 득실 차이는 오히려 담원이 앞서갈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LCK 중계와 분석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해설
위원들은 8주 차에 꼭 봐야 하는 경기로 젠지와 담원의 대결을 선택했다.
젠지와 담원의 경기를 앞두고
'고릴라' 강범현 해설 위원은 "힘든 상황에서 승리를 일궈넨 젠지가
최근 경기력이 좋은 담원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PO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라면서 추천했고 '리라' 남태유 해설 위원 또한 "체급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담원 기아의 하단 듀오가
'룰러' 박재혁의 복귀를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추는 젠지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글로벌 중계진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이 "(젠지와 담원 기아의 매치업에 대해)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난 이만"이라고 짧게 코멘트하자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은 "제가 대신 설명하겠다.
1라운드 최고의 매치였기에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 매치가 될 것"이라고 보충 설명했다.
이번 스프링 1라운드 1주 차인 1월 16일 맞대결에서
두 팀은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젠지가 2대1로 승리했다.
당시 담원은기 탑 라이너로 '호야' 윤용호를 기용했지만 1라운드 중반부터 '버돌'
노태윤에게 출전 기회를 대부분 부여했고 최근 3연승을 달리면서 젠지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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