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에서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적한 앤드류 수아레즈가
지난해 한솥밥을 먹었던 저스틴 보어에게 일본프로야구 적응과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닛칸스포츠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수아레즈는 지난
8일 A.J. 콜과 함께 홈구장인 진구구장 클럽하우스에서 야쿠르트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아레즈는 지난해 12월 연봉 80만달러(약 9억8000만원, 추정)에 야쿠르트와 1년 계약을 맺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본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지난
4일이 돼서야 일본 땅을 밟았고, 격리를 거쳐 이날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 동안 일본프로야구 공인구로 줄곧 개인훈련을 진행했다”는 수아레즈는 “야쿠르트의
2연패에 공헌하고 싶다. 일본 스시가 맛있다고 들었는데 얼른 먹어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빅리그 통산 56경기를 뛴 수아레즈는 2021시즌을 앞두고 총액 60만달러에 LG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23경기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의 무난한 성적을 냈지만
시즌 도중 내구성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재계약에 실패했다.
수아레즈는 지난해 LG에서 함께 뛴 보어에게 일본프로야구와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
보어는 2020시즌 한신 타이거스에서 99경기
타율 2할4푼3리 17홈런 45타점을 기록하며 일본을 경험했다.
다만 LG에서는 로베르토 라모스의 대체 외인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32경기 타율 1할7푼 3홈런 17타점의 부진 속 한국을 떠나야 했다.
수아레즈는 “보어가 일본은 좋다는 말을 해줬다.
아무래도 내가 아시아의 문화를 알고 있기 때문에
친숙해지기 쉽다는 조언도 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수아레즈와 함께 입단식에 참석한 콜도 "거듭된 연습을 통해 빨리 야쿠르트에 녹아들고 싶다.
앞으로 기분, 컨디션을 함께 끌어올리며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수아레즈와 콜은 오는 11일부터 1군 공식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2연패를 노리는 야쿠르트 다가쓰 신고 감독은 “빨리 두 외국인선수가
팀에 녹아들었으면 좋겠다”며 이들의 활약을 기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