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에서 뛰었던 전설 앤드루 존스의 아들 드라우 존스가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됐던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30,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비교되는 등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소속 기자 카일리 맥대니얼은 9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나는 매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와 관련해 '올해 누가 최고인가',
'그가 하퍼급인가' 하는 질문을 받는다. 1순위 유망주 존스가 그렇다"고 적었다.
맥다니얼은 "존스는 193cm 81kg 마른 체격의 우타자로 포지션은 중견수이다. 많은 스카우트들이
빅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연습한다면 메이저리그 평균의 유격수 수비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타석에서는 연간 대략 25홈런을 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뛰어난 배트 컨트롤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으로 수년간 상대 호투에 대응해왔다"고 썼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처럼 아들 존스는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다. 아버지 존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7년 동안 10개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 1회 수상, 선수들이 꼽은 올해의
선수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아들 존스도 이와 같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맥다니얼은 "스카우트의 ¼이 존스를 2010년 하퍼 이후 최고의 유망주라고 꼽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존스를 메이저리그 유망주 상위 100명 명단에 올린다면, 나는 전체 10~21위에 놓고,
FV(미래 가치)를 60으로 줄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실제 MLB.com도 존스를 올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꼽으며 기대하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 토론토 블루제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 샌디에이고 파트리스) 등 다양한 야구인 2세가 뛰고 있다. 존스가 잠재력을
폭발시켜 아버지를 넘어 하퍼를 잇는 대형 외야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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