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이 25일 정상빈(20),
김민우(32) 이적설과 관련해 “추진 중인 것은 맞는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25일 경남 남해군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K리그 전지훈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서
“전지 훈련 중에 두 선수에 대한 이적 관련 얘기가 나왔는데,
정상빈이든 김민우든 이적을 추진하는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정상빈은 최근 유럽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황희찬의 소속팀인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이적이 완료되면 울버햄튼 위성구단인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합류한다는 내용이었다.
김민우는 서정원 전 수원 감독이 있는 중국 청두 룽청 이적설이 제기됐다.
팀 주축 선수들의 이적 소식은 다소 충격적인 일로 비춰졌다.
두 선수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정상빈은 지난해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올렸다.
폭발적인 스피드, 날카로운 슈팅력을 선보여 팬들 사이에선 ‘K-음바페’라고 불릴 정도였다.
지난해 6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에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주장을 맡았던 김민우는 33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박 감독은 “중추적인 선수들이 빠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후배들의 앞길을 응원했다.
정상빈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가 유럽에 나갈 수 있다는 건 본인뿐 아니라 구단에 있어 큰 기회이고,
감독으로서도 굉장히 보람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민우와 관련해서는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두 선수를 응원한다”고 했다.
2022년 구상을 묻는 질문에 “선수들 통해 준비하는 부분이 있는데,
변화로 인한 어려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일 듯 하다”며 “
시기적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데 어려움은 있지만,
최대한 거기에 맞는 대체자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도 젊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다른 어린
선수들이 기다리는 선수들을 키워내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수원 삼성은 K리그 경험이 있는 외국인 선수 사리치와 불투이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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