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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22 2022.03.09 20:07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는 우승을 위한 타격 키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외국인 타자의 부진이 팀 타격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던 LG다.

 이번엔 포지션에 상관없이 오로지 타격만 보고 뽑았다.


아직까지 코칭스태프의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다. 루이즈가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타격 능력에 대한 의심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KBO리그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 이호준 타격코치는 "예전 테임즈를 보는 것 같다. 처음에 레프트로만 밀어치길래 홈런을 10개나 칠

 수 있을까 했었다"며 "이 친구(루이즈)도 그런 분위기다. 루틴을 지키면서 오버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긍정적으로 본 부분은 스프레이 히터라는 점. 이 코치는 "밀어치고 당겨치고 다 할 줄 

알더라"며 "작년에 양현종에게서 홈런도 쳤다고 하니 장타력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아직 베스트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않아서일까. LG가 시범경기를 앞두고 NC 다이노스와 두번, 

삼성 라이온즈와 한번 등 총 세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는데 루이즈는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3일 NC와의 첫 연습경기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상대 선발인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와 만났다. 2루수앞 땅볼,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후 교체. 4일 NC전에선 선발에선 

제외됐다가 8회초 대타 출전했다. 왼손 투수 김진우와 상대한 루이즈는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8일 삼성전에선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세차례 타석에 나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삼성 사이드암 선발 최하늘을 상대한 루이즈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2회초엔 

유격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엔 바뀐 왼손 투수 허윤동에게서 또한번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3경기에 모두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사구에 머물렀다.


지금은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적응기지만 첫 KBO리그 데뷔이기에 초반 안타가 나오지 않을 경우

 초조해질 수 있다. 심리적 안정 속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가기 위해서라도 안타는 빨리 나올수록 좋다.

 시범경기에선 루이즈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까. 16경기다. 시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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