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시장 때 또 한 명의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다.
최근 올랭피크 리옹의 핵심으로 활약 중인 루카스 파케타(24)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파케타를 원하고 있다"며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영입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소식을 전했다.
앞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아스널은 전력 보강에 소극적이었다. 한창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4위권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수 영입이 필요했으나 즉시 전력감은 단 한 명도 데려오지 않았다.
도리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2·바르셀로나), 칼럼 체임버스(27·아스톤빌라) 등을 떠나보냈다.
없는 살림이지만 아스널은 다행히도 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4위(승점 48)에 자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한 마르틴 외데고르(23)의 활약이 눈부셨다. 물론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가 1점밖에 나지 않아 여전히 빡빡한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3경기를 덜 치른 것을 고려하면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은 4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여름 이적시장 때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이다. 실제 현지에서는 스탠 크랑키(74·미국)
구단주가 1억 8천만 파운드(약 2,9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이어 파케타를 노릴 것으로 분석했다.
브라질 태생의 파케타는 미드필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다.
브라질 출신답게 발기술과 드리블 능력을 장착했고, 여기다 패싱력도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활동량, 수비력도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16년 CR 플라멩구에서 프로 데뷔한 후 2년 뒤에 AC밀란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다만 AC밀란에선 기대 이하의 모습이 이어졌고, 2020년에 리옹으로 이적했다. 리옹에서는 부진을 떨쳐내고
좋은 활약을 이어가더니 프랑스 리그1 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지금까지 통산 64경기를 뛰면서
18골 11도움을 올렸는데, 이번 시즌 30경기 동안 8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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