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서명진, 커리어하이 23점 위기의 현대모비스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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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서명진, 커리어하이 23점 위기의 현대모비스 구했다

토쟁이티비 0 438 2022.03.09 21:12

라숀 토마스가 불의의 부상으로 빠져 위기에 놓인 울산 현대모비스를 

구한 건 서명진이었다. 개인 최다득점을 새로 쓰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서명진은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23점 3점슛 3개 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자유투는 4개 모두 넣었다. 3위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의 활약을 더해 82-76으로 승, 2연승하며 4위 수원 KT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23점은 서명진의 개인 최다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0월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기록한 21점이었다.


토마스가 무릎부상으로 빠졌지만, 현대모비스에겐 서명진이 있었다. 1쿼터부터 3점슛 1개 포함 7점, 범상치 않은 출발을 알린 

서명진은 2쿼터에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민과 출전시간을 나눠 가져 4분 44초만 뛰었다. 

이 와중에도 3점슛 1개를 넣으며 현대모비스가 리드를 이어가는 데에 힘을 보탰다.


서명진의 존재감이 발휘된 건 3쿼터였다. 3점슛 1개를 성공시킨 서명진은 이를 기점으로 보다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했다. 

페이크 이후 안정적으로 중거리슛을 넣는가 하면, 터프샷도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서명진의 적극적인 공격 시도에

 코칭스태프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서명진은 3쿼터에 9점을 추가, 3쿼터까지 총 19점하며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서명진의 활약상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좋은 슛 감각을 발휘한

 서명진에 대한 수비가 더욱 거칠어졌지만, 서명진은 이를 

활용해 주된 공격루트를 돌파로 바꾸며 SK의 허를 찔렀다. 서명진은 4쿼터

 중반 연달아 4개의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커리어하이를 새롭게 썼다.


고무적인 것은 어시스트도 7개 곁들였다는 점이다. SK가 최준용에게 함지훈 수비를 맡긴 점을 이용, 서명진은 적극적으로 

함지훈에게 공을 배급하며 공격을 조율했다. 7어시스트 가운데 4개가 함지훈의 득점을 도운 어시스트였다. 또한 경기종료

 1분 30초전에는 격차를 9점으로 벌린 에릭 버크너의 쐐기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토마스가 빠진 현대모비스의 영웅은 단연 서명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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