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베트남 매체 '라오동'은 9일 "며칠간 치료를 

받은 박 감독이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미 건강을 되찾은 박 감독은 A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기 위해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 감독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나흘 전 베트남 언론을 통해 박항서 감독이

 닷새째 격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행히 건강 상태가 양호해 격리 

상황에서도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화상 미팅을 진행하며 소집 준비를 했다.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함께 맡고 있는 박 감독은 이번달 상당히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A대표팀은 오는 24일 오만, 29일 일본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연전을 치른다.

 U-23 대표팀 역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한다.

박 감독은 우선 오만, 일본과 월드컵 최종예선에 집중할 계획이며 

U-23 대표팀은 박 감독이 배정한 코치가 두바이컵을 이끈다.

라오동은 "현장으로 복귀할 박 감독은 이번주 베트남 프로리그 4라운드를 관전한 뒤 두

 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할 것이다. 이달 말 모여 오만, 일본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