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최고 147km 장재영 오늘은 공이 조금 빠지는 느낌 투구 과정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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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26 2022.03.09 22:34

“구속은 올리면된다. 볼넷 없이 생각했던대로 잘 마무리해서 과정은 좋았던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청백전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한 피칭을 했다.


5회말 마운드에 오른 장재영은 첫 타자 전병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서 강민국과 예진원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13구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km를 기록했다. 평균 구속은 146km가 나왔다. 구종은 직구(5구), 슬라이더(4구), 커브(4구)를 던졌다.


평소보다 구속이 잘 나오지 않은 장재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변화구를 많이 사용하려고 했다. 

카운트도 잘 들어가고 생각하는대로 공이 잘 간 것 같다. 나쁘지 않았다. 직구는 스트라이크를 넣으려는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세게 던지지 못했다. 구속은 올리면된다. 

볼넷 없이 생각했던대로 잘 마무리해서 과정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등판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19경기(17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9.17로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낸 장재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송신영 투수코치와 함께 다음 시즌을 준비했다. 송신영 코치는 장재영이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자신감을 불어넣는데 전력을 다했다.


장재영은 “연습을 할 때는 공이 엄청 좋고 컨트롤도 크게 벗어나는 것이 없다. 스트라이크 비율도 높다. 

코치님이 ‘이런 모습을 경기에도 그대로 잘 가져가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시합할 때 안좋은 이유는 마음가짐

 때문인 것 같다고 지적하셨다. 잘하려고 하니 욕심이 생기고 그래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신영 코치는 언제나 자신있는 전력투구를 주문한다. 안우진은 지난해 직구 구속이 

140km 후반대에 머물렀을 때 송신영 코치가 “구속이 150km 아래로 내려가면 

이단옆차기를 하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장재영은 “오늘은 직구가 손 끝에서 떠날 때부터 공이 조금 밀린 것 같다. 원래 구속이 잘 나올 때는 

가볍게 던져도 때리는 느낌이 있는데 오늘은 조금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변화구를 많이 쓰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투구를 했다. 그런데 등판을 마치고 코치님께 많이 혼났다. 끝나고 혼자서 피칭을 

조금 더했다. 코치님이 ‘147km 볼을 던지나, 155km 볼을 던지나 똑같다.

 155km 볼은 타자들이 무서워하기라도 한다’라고 전력투구를 주문하셨다”라며 웃었다.


마운드에서 마음가짐을 강조한 장재영은 “올해는 볼넷을 줘도 다음 타자를 잡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장재영하면 제구가 안좋다는 말이 따라다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트라이크에 연연하지 않고 던지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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