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과 장재석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SK를 82-76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187cm, G)은 23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앞선에서 공격을 풀어나갔다.
수비에서 스틸과 과감한 트랜지션을 통해 본인이 득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명진에게 공격을 강조한 유재학 감독을 만족시켰다.
장재석(204cm, C) 역시 16점 6리바운드로 함지훈(198cm, F)과 함께 포스트에서 높이의 위력을 보여줬다.
특히 SK의 리온 윌리엄스(198cm, C)에게 밀리지 않으며 코로나19의 휴유증에서 극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된 서명진과 장재석이 인터뷰에 임했다.
서명진은 경기 소감으로 “분위기 메이커인 토마스가 없어서 분위기가 내려갈뻔했다.
팀원들이 그 몫까지 다했고 경기하는 동안 토마스를 생각하면서 뛰었다”고 전했다.
이날 23점을 넣은 비결에 대해 서명진은 “패스보다는 슛을 시도했다. 조상현 코치님이 투맨게임에서
에릭 버크너가 빠지는것보다 슛을 계속 보라고 했다. 슛 컨디션도 좋아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명진은 컨디션에 대해 “저도 제 자신을 모른다. 슛이 좋았다가 안 좋을때도 있어 기복이 있다.
컨디션도 찾지 못했고 모든팀이 그렇지만 오르막 내리막해서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왼쪽 팔꿈치 상태에 대해 서명진은 “1쿼터 레이업 할 때 팔꿈치를 다 피지 못했고 부었다.
이번 시즌은 팔꿈치를 관리해야하고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함께 들어온 장재석은 경기 소감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시합을 한다.
우리도 부상자가 나오는데 좀 더 집중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
몸상태에 대해 장재석은 “컨디션의 경우 자가격리를 해제한지 얼마 안된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았다가
안좋았다를 반복한다. 아침에는 좋았는데 자고나면 힘이 빠져있다. 생각보다는 슛이 들어갔던거 같다.
브레이크전까지 컨디션이 올라왔는데 코로나19 격리기간 때 준비를 했다.
감독님께서 SK전 준비하라고 해서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본인 역할에 대해 “SK도 국내선수들끼리 뛰는 상황이라 정말 자신감이 많다. 제가 코트에 있는
선수들 중에 키가 크다. 외국인선수가 없을 때 4번 역할을 할 수 있어서 함지훈 형과 호흡이 맞았고
토마스 없이도 해보자고 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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