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우승 못하는 것 이해 안된다". 

루이 사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더 선에 게재된

 인터뷰서 "토트넘이 트로피를 따내지 못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토트넘이 14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은 선수들의 태도가 문제"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에버튼, 

토트넘, 선덜랜드에서 뛴 사하는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토트넘에서 15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던 사하는 팀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 

사하는 "토트넘은 좋은 스쿼드를 갖고 있고 뛰어난 감독과 좋은 선수들도 있다. 

그런데도 우승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내가 보기엔 토트넘엔 제대로 된 인물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리미어리그는 7위에 올라있다. 

컵대회는 미들즈브러에게 패해 항해가 끝났고 FA컵도 탈락했다. 

하지만 사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높게 평가했다. 그는 "콘테 감독은 정직한 사람이다. 

최근 그가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좌절했다고 말했고 난 그의 솔직함이 좋다. 

난 콘테 감독을 존경하기 때문에 그의 행보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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