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이번 겨울 야심 차게 영입한
FA 외야수 박건우(32)가 이적 후 첫 실전경기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박건우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 2연전에 나오지 않았던 박건우는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모두가 기다리던 박건우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바로 나왔다.
1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를 공략,
중견수 앞으로 날카롭게 향하는 안타를 터트렸다.
낙차 큰 커브에 타이밍을 뺏기지 않고 깨끗한 타구를 만들어 낸 것이 인상적이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선 박건우는 바뀐 투수 김정빈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유격수 쪽 빠른 타구를 날렸다.
유격수 최경모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박건우는 2타석 연속 1루 베이스를 밟았다.
다만 1사 후 서호철의 2루수 라인드라이브 때 1루로 귀루하지 못하며 함께 아웃됐다.
이후 6회 말 대타 전민수로 교체되며 박건우는 그대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박건우는 2타수 1안타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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