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감독이 해리 케인(29, 토트넘)을 '폭풍 칭찬'했다.
9일(한국시간) 외신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전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75)은
“케인은 다른 클래스의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레드냅은 2008~2012년까지 토트넘을 이끌었다.
케인은 지난 8일 열린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쳐 팀을 5-0 대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팀의 3,5번째 골을 터트렸다.
케인의 첫 번째 골은 전반 36분에 나왔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어내는
도허티의 칼날 같은 패스를 건네받은 케인은 폭풍 드리블 후 시원하게 골을 뽑아냈다.
그의 두 번째 골은 후반 10분에 나왔다.
논스톱 슈팅을 날려 에버튼을 완전히 무너트리는 쐐기골을 작렬했다.
이날 2골을 뽑아낸 케인은 EPL 통산 269경기 출전, 176골을 완성했다.
이는 앙리(258경기 175골)를 뛰어넘는 리그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더불어 케인은 609경기 출장, 177골 기록을 세운 프랭크
램파드(현 에버튼 감독)의 5위 기록에 단 한 골만 남겨두게 됐다.
현재 EPL 통산 최다 득점자는 앨런 시어러(260골)다.
레드냅은 “토트넘은 세계 최고의 센터 포워드(케인)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케인은 시어러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정말로 모든 걸 가졌다. 만능선수”라고 연신 칭찬했다.
이어 “그는 경기장에서 뿐만 아니라 탈의실에서도 훌륭한 선수”라며
구단 에이스로서 탁월한 리더십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즌 초 한 동안 득점이 없어 케인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도 레드냅은 케인을 향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케인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왜냐고? 케인은
다른 클래스에 사는 선수이기 때문”이라며 좋을 말만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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