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1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30)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시어러가 선정한 2021-22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이주의 팀 11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에버턴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득점으로 5-0 대승을 이끌었다.
시어러가 선정한 공격수 포지션엔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가 올라갔다.
케인은 에버턴과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으며 토니는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가운데 2골이 페널티킥이었다.
또 손흥민이 들어갈 수 있는 윙어 포지션에서도
부카요 사카(아스날)와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시티)가 선정됐다.
사카는 왓포드전에서 1골 1도움, 마레즈는 맨체스터유나이티즈 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도움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던 26라운드와
10호골로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36골)을 넘었던 27라운드에서도 시어러가 뽑은 이주의 팀에선 제외됐다.
현지 팬들은 맷 도허티가 빠졌다는 점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도허티는 에버턴과 경기에서 도움 2개와 함께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평점 9.5점을
받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시어러는 오른쪽 수비수로 첼시 소속 리스 제임스를 선정했다.
제임스는 번리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은 9.1점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선 영국 축구의 전설 시어러,
BBC에선 거스 크룩스가 이주의 팀을 직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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