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미래가 기대되는 성실맨 김해가야고 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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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미래가 기대되는 성실맨 김해가야고 권민

토쟁이티비 0 490 2022.03.10 12:02

 2021시즌 코로나 여파로 U16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가 연기되고 말았다. 

다행스럽게 대회는 올 6월 쿠웨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2005년 

이후 출생한 선수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될 것이다.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점프볼에서는 지도자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취재 

기자의 의견을 종합해 U16 남자농구 대표팀에 승선할 후보들을 미리 공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는 미국 연수를 다녀온 김해가야고 권민(187cm, G)이다.


권민은 지난 연말 KBL 유망 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우(용산고)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그는 8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권민은 지난 시즌 팀의 허리를 책임지며 선배 정주현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운동능력을 앞세운 림 어택을 무기로 그는 16경기서 평균 19.4점, 5.1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 사정상 주포지션인 슈팅가드로 나서진 못했지만, 

그는 포워드로 뛰면서도 제 몫을 해내며 형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권민을 지도하고 있는 김용우 코치는 “(권)민이는 우리 팀에서 가장 성실하다. 

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피지컬과 운동능력이 좋다. 

슈팅가드로서 일대일 능력과 미드레인지 게임을 펼칠 수 있다. 슛 밸런스와 수비도 많이 개선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코치는 “패스 능력은 보완이 필요하다. 

외곽슛도 많이 좋아졌는데, 정확도만 좀 더 높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KBL 유망 선수로 선정될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권민은 특유의 성실함을 앞세워 U16 대표 승선을 노린다.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권민은 “(U16 대표팀에 뽑힌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다. 

다른 나라 선수들과 맞붙는 만큼 IMG에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태극마크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계속해 그는 IMG의 경험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갔다.


“피지컬이나 기술적으로 나보다 더 좋은 선수들을 만났다. 그들과 같이 운동하고 경기를 하며 슈팅,

 기술, 경기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보완 방법을 알게된 것 같다.” 권민의 말이다.


끝으로 “국제무대에 나간다면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게 열심히 할 것이다. 

내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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