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으로 레알 마드리드 영웅으로 올라선 카림 벤제마(33)가
세계 최고라고 티보 쿠르투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가 치켜세웠다.
쿠르투아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1·2차전 합계
3-2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벤제마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보다 낫다"며 이같이 말했다.
1차전을 0-1로 내줬던 레알은 전반 39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벤제마가 후반 16분 동점골로 추격을 알리더니 후반 31분 두
번째 골에 이어 2분 뒤 해트트릭으로 합산 스코어를 3-2로 뒤집었다.
쿠르투아는 "벤제마는 세계 최고 9번"이라며
"레반도프스키도 어제 3골을 넣었지만 2골이 페널티킥이었다.
벤제마는 오늘 왜 자신이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지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날 잘츠부르크와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으로 7-1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쿠르투아가 말한 대로 벤제마가 3골을 모두 필드골을 넣은
반면 레반도프스키가 넣은 골 가운데 2골이 페널티킥이었다.
벤제마를 향한 찬사는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던 메수스
외질(페네르바체)는 "엄청났다. 내 친구 벤제마는 여전히 최고의 9번"이라고 치켜세웠고,
바이에른 뮌헨 출신으로 현재 올램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제롬 보아텡 역시 "믿을 수 없다"고 감탄했다.
심지어 라이벌 바르셀로나 소속 수비수 다니 알베스 역시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라고 해도 상관없다. 벤제마는 엄청난 선수다. 멋진 경기였다"고 했다.
2005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데뷔한 벤제마는
79골로 역대 4위에 올라 있다. 3위 레반도프스키와 6골 차이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35골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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