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팀 뉴욕 닉스에 30점차 대패를 당한 제이슨 키드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이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키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뉴욕과 홈경기를 77-107로 크게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에너지가 떨어졌다.
시작부터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했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댈러스는 이날 야투 성공률 31.4%, 3점슛 성공률 13.6%의 극심한 슛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키드는 "득점을 내지 못했다. 일어나는 일"이라며 슈팅 난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와이드 오픈 기회도 많았지만 많이 놓쳤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런 슛들이 들어가기를 바란다"며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평했다.
이어 "이것이 우리가 82경기를 치르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는 그저 득점을 못넣었다.
여기서 배울 것이다. 이것이 농구다. 실수를 할 때도 있다"며 많은 경기중 하나일뿐이라고 말했다.
댈러스는 이번 홈 연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유타 재즈를 연달아 이기며 좋은 흐름을 가져갔으나 이날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키드는 "정말 좋은 홈 연전을 치르고 있었다. 가끔 안풀리는 날이 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다.
좋은 일들이 많은 홈연전이었다. 이 한 경기로 이걸 망칠 수는 없었다"며 다시 한 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31득점으로 분전한 루카 돈치치는 "우리가 슛하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슈팅 난조를 이날 패인으로 지목했다.
이날 돈치치는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총 14개로 2개만 더 받으면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
이에 그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테크니컬 파울 한 개를 사후 재심으로 지웠던 그는
"이번 파울도 재심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드 감독은 돈치치의 테크니컬 파울 징계가 걱정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실수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 괜찮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톰 티보듀 뉴욕 감독은 "선수들이 한마음이 돼서 강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수비와 공격 모두 서로 도와가며 플레이를 만들었고, 리듬을 타며 이런 모습을 계속 이어갔다.
상대가 도전했지만 멈추지 않았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매일 매일 집중하며 더 나아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26득점 8리바운드 기록한 줄리우스 랜들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 팀의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수비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상대가 림을 보호할만한 선수가 많지 않기에 사이즈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돌파했다"며 댈러스 수비를 공략한 방법에 대해서도 말했다.
댈러스가 고향인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집에서 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향에 원정온 소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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