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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67 2022.03.10 15:25

꽃샘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던 지난 월요일 찾은 삼성썬더스 인천점은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산업 단지 초입에 위치해 있었다. 입지가 조금은 뜬금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려 1년 6개월 동안 장소를 물색한 끝에 찾을 수 있던 귀중한 장소였다. 


배중원 원장의 ‘인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었다. 결과로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논현동과 동춘동 

그리고 고잔동이 타겟인 삼성썬더스 인천점은 셔틀차량을 운행하며 회원들 체육관 방문을 돕고 있다.


삼성썬더스 인천점은 지난 2014년 우지원 농구 교실로 유소년 사업에 뛰어 들었고, 지난 2017년에는 

전자랜드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체된 전자랜드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옮겨가며 삼성 썬더스로 또 한번 브랜드 변경을 단행했다.


배 원장은 “아무래도 브랜드가 있어서 신뢰도가 생기는 것 같다.

”는 것을 계속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유로 언급했다.


삼성 썬더스 인천점은 한 때 350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다른 농구 교실과 다르지 않게 지난 2년 전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을 피해갈 수 없었다. 

현재는 250명 안팎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 원장은 “지난 해가 농구 교실을 운영하며 가장 힘든 때가 아니었을까. 

회원 수가 350명 정도였다가 코로나 19로 인해 100명 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좀 난감했다.”라는 말은 내놓았다.


회원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 결과로 배 원장은 긴축 

경영을 해야 했던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배 원장은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진 셈이죠. 농구 교실을 그만 둔 곳도 꽤 있다.”라며 밝게 웃어 보였다.


어려움이 있었으면 기쁨도 있었을 터. 배 원장은 “2014년에 배웠던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했는데 지금도

 잊지 않고 찾아와서 성인반 농구를 하고 있다. 너무 뿌듯했다.”는 기쁨도 이야기해 주었다.


그렇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회원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도 

삼성썬더스 인천점이 계속 유지할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배 원장과 오랜 대화 속에서 그 해답은 차별화와 디테일이라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었다.

 배 원장은 “취미반, 대표반, 엘리트 선수반, 스킬 트레이닝 반으로 운영 중이다. 4개를 운영하는 

이유는 농구에 취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서 나누어 놓았다. 잘하기 싶어하는, 

선수를 하고 싶어하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니드(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성을 했다.”고 전했다.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배 원장은 “우리 강사들은 모두 선수 출신이다. 고등학교 혹은 실업 팀까지 했던 선생님들이다.

 많은 농구 교실이 체육과를 졸업한 선생님들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선수 출신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욱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잘 짜여진 커리큐럼을 바탕으로 수업을 치밀하게 진행한다.”고 했다.


연이어 배 원장은 “모두 선수 출신이다 보니 기술 속에 디테일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볼을 킵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드리블 등 기본기를 선수 수준으로 지도한다. 그리고 대회에 되도록 많이 참가한다. 입상도 많이했다. 

역시 운동에 있어 동기 부여를 해주기 위함이다.”고 소리 높여 이야기했다.


삼성썬더스 인천점이 위치한 곳은 농구 교실이 적지 않다. 

배 원장은 기술의 차별화와 색다른 프로그램 구성으로 승부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배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입소문을 듣고 많이 찾아 주신다. 입소문이 잘 나았다고 들었다. 

우리 농구 교실이 갖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는 자랑과 함께 “향후에는 완전한 정규 코트가

 갖춰진 시설을 만드는 것이 미래 계획이다. 잘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 

더욱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겠다.”는 미래 계획도 전해 주었다.


삼성썬더스 인천점에 4년 째 다니고 있는 고잔중학교 3학년 서예준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서예준은 “다닌 지 4년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다녔다. 농구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머니가 찾아주셨다. 만족도가 많이 높다. 대회 참여도 많이 한다. 

현재는 대표반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한 후 ‘농구를 잘하나요?’라는 질문에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유는 ‘잘 배워서’였다.


가장 잘하는 기술에 대해서 서예준은 “헤지테이션 후 돌파에 자신이 있다. 영상을 찾아 보고,

 이곳에서 자세히 알려 주었다. 신장은 187cm이라 센터를 보고 있다. 

예전에는 골밑슛을 많이 했는데, 농구를 배운 후에 주요 기술로 사용하고 있다.”며 밝게 웃어 보였다.


농구 교실 자랑을 해달라는 질문에 “취미반부터 대표반까지 클래스가 다양하다. 그리고 대회를 자주 나간다. 

포지션 별로 선생님이 나눠져 있다. 그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농구를 취미로 할 생각이다.

 아마추어로 농구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한편, 삼성썬더스 인천점은 바스켓코리아에서 2022년부터 

시작하는 ‘바스켓코리아 유스 컨소시엄’ 3호 점이다. 


‘바스켓코리아 유스 컨소시엄’은 유소년 농구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 농구를 즐기는 학생들 및 농구 클럽에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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