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가 첫 번째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됐다.
피닉스 선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11-9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서부 컨퍼런스 1위와 동부 컨퍼런스 1위의 맞대결이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의 핵심 선수인 크리스 폴과 지미 버틀러가 이탈했다.
그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으나 경기는 피닉스의 완승으로 끝났다.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온 데빈 부커가 맹활약을 펼쳤다. 부커는 이날 33분 20초를
소화하며 23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준하는 기록을 세웠다.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은 각각 58.3%(7/12), 57.1%(4/7)로 효율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플레이메이킹에 집중하며 전반을 마친 부커는 3쿼터부터 본격적인 득점 사냥에 나섰다.
부커는 정확한 점퍼를 앞세워 3쿼터에 9점을 적립했다.
4쿼터에는 3점슛 두 방을 터뜨리며 마이애미의 기세를 완전히 꺾었다.
경기 후, 부커는 "내 리듬을 찾으려 했다. 일주일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오늘 출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시 뛸 준비가 되어있었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피닉스는 홈에서 마이애미에 23점 차 완패를 당한 바 있다.
부커는 해당 경기를 잊지 않고 있었다.
부커는 "마이애미가 피닉스에서 우리를 혼쭐내줬다.
우리는 이곳에서 우리를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53승 13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피닉스는 올 시즌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으로 등극했다.
부커는 "플레이오프 무대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모두 플레이오프를 기대하고 있다.
부족한 모습을 다시는 보이고 싶지 않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피닉스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서부 컨퍼런스를 제패하고 NBA 파이널로 향했다.
피닉스는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2승을 먼저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하지만 이후 내리 4연패를 당하며 시리즈 전적 2-4를 기록,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는 피닉스가 올
시즌에는 꿈에 그리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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