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때보다 힘든 경기가 될 거예요. 열심히 준비해야죠.”
DRX ‘베릴’ 조건희가 최근 좋은 기세를 탄 광동 프릭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DRX는 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다. 3연승에 성공한 이들은
10승5패(+6)를 기록했다. 순위표에선 담원 기아(9승5패 +11)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조건희는 라이너들의 챔피언 폭이 이날 승패를 갈랐다고 봤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그는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이렇게 2대 0 승리를 선물해드려 기분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엔 여러 챔피언이 나오므로 라이너들의 넓은 챔피언 숙련도가 중요하다.
이 점에서 오늘 우리가 우위를 점했던 것 같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조건희는 이날 2세트 때 신규 챔피언 레나타를 플레이했다. LCK에서 레나타를 꺼내든 건 그가 최초다.
그는 “레나타는 유럽이나 중국 지역에서 종종 나오는 챔피언”이라면서 “(성능이) 좋은 것 같기도,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여러 주변 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조건희는 2코어 아이템으로 ‘미카엘의 축복’을 사려고 했다. 그는 “베인이 노틸러스의 ‘폭뢰(R)’나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E)’에 당하지만 않으면 프리 딜 구도가 나온다고 봤다”면서 “노틸러스의 궁극기는 내가
맞 궁극기로 대응하고, 사건의 지평선을 미카엘로 커버해주면 된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DRX의 다음 상대는 광동이다. 두 팀은 오는 13일 맞붙는다. 조건희는 “광동의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던 건 부족한 팀플레이 때문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팀워크가 올라오는 게
보이더라”라면서 “1라운드 때보다 힘든 맞대결이 될 것이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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