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카펜터 배리 본즈 되겠는데? 재계약하자! STL 팬들 시프트 금지에 화색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카펜터 배리 본즈 되겠는데? 재계약하자! STL 팬들 시프트 금지에 화색

토쟁이티비 0 527 2022.03.10 16:0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팬들이 

FA가 된 맷 카펜터를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최근 벌어진 노사협상에서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 측은 수비 

시프트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카펜터는 2011년부터 11년간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통산 타율 0.262 155홈런 1,153안타 576타점 OPS 0.816을 기록했고, 

3번의 올스타와 실버슬러거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199안타로 최다안타를 기록했고, 

2018년에는 36홈런으로 거포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하지만 2019년부터 다른 팀으로부터 분석이 시작됐고, 

카펜터가 타석에 서면 극단적인 시프트를 적용했다.


이에 타율과 장타가 급감했고, 최근 2년 연속 타율 1할대를 기록했다. 

결국, 세인트루이스는 구단 옵션을 포기했고, 카펜터는 FA로 시장에 나왔다.


당초 카펜터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보였지만, 

시프트 금지와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으로 상황은 급변했다.


세인트루이스의 팬들은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시프트가 없어진 카펜터는 배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와 같을 것이다. 다시 그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즈와 맥과이어는 약물 논란이 있었지만,

 각각 통산 762홈런, 583홈런을 때려낸 전설적인 타자들이다.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카펜터를 향한 농담이 섞인 기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추가로 그들은 “카펜터는 더 자신 있게 타석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는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 좋은 백업 자원과 지명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카펜터가 무조건 세인트루이스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가 도입된 현재, 많은 팀은 타자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이저리그 11년 차 베테랑은 어느 팀에게나 흥미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