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자신에게 패스를 주지 않은 마르코 베라티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PSG였지만 합산 스코어에서 2-3로 밀려 탈락했다.
시작은 PSG가 좋았다. 전반 38분 PSG의 역습 기회에서 빠른 속도로 킬리안 음바페가 침투했다.
네이마르는 음바페에게 패스를 넘겨줬고 음바페는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역습이 시작되고 10초 만에 득점으로 연결됐다. 간결하고 강력한 역습이었다.
전반 추가 시간 PSG에 기회가 찾아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베라티가 공을 잡았다.
메시는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공간을 찾아 안쪽으로 침투했다. 하지만 베라티는 메시가 아닌
반대편에 있던 아슈라프 하키미를 선택했다. 결국,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메시는 자신에게 패스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의 존 뮬러 기자도 베라티의 선택에 의아함을 표출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메시는 저런 장면으로 한 시즌에 20골 정도
득점했는데 이제 그는 베라티에게 패스를 주지 않았다고 소리쳐야 한다"라고 전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PSG였지만 아쉬운 건 사실이다. 1-0과 2-0은 레알 선수들이 느끼는
압박감의 차이가 크다. 전반에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한 PSG는 결국 역전당했다.
후반 카림 벤제마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영웅이 됐다.
벤제마는 34세 80일이라는 나이로 UCL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한편, PSG는 벤제마의 동점골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에 관해 불만을 표출했다.
벤제마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강하게 압박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접촉이 있어 보였다.
돈나룸마 골키퍼는 패스 실수를 했다. 결국, 실점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PSG의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관중석에서 곧바로 심판 라커룸으로 향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진입하려 시도했지만, 보안 요원들에 의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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