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소금같은 존재 되고 싶어요 첫 1군 캠프 보낸 4년 차의 점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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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소금같은 존재 되고 싶어요 첫 1군 캠프 보낸 4년 차의 점검 시간

토쟁이티비 0 420 2022.03.10 19:50

SSG 랜더스의 1996년생 내야수 최경모(26)는 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프로 4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경북고,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9년 입단한

 최경모는 올해 처음으로 1군 캠프를 제대로 경험했다.

 2019년에도 1군 캠프 ‘맛’을 본 적이 있지만, 잠시 뿐이었다.


최경모는 1군 캠프 종료 전 “1군 캠프는 처음이다.

 2019년에 잠깐 1군 캠프에 온 적이 있지만, 시작부터

 있던 게 아니었다”며 “코치님들도 잘 가르쳐주시고, 형들 동생들 모두

 좋아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첫 1군 캠프를 보낸 소감을 말했다.


SSG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강창학야구장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진행했고, 최경모는 이곳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만들었다.


최경모는 “이번 캠프에서는 기술적으로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는 내 몸을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데 신경을 썼다. 더 나아가 그런 몸 상태에서 수비를 할 때 움직임, 

송구에 신경을 쓰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야 어느 곳에 자신을 세워도 ‘다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손지환, 조동화 내외야 수비 코치들은 최경모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있다. 최경모 스스로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


몸이 날렵하고 발도 빠른 편이어서 팀에 활용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게다가 컨택 능력도 있다.


최경모는 전날(9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는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 팀의 5-2 승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물론 과제는 있다. 최경모는 캠프 기간 타격 훈련을 두고 “발사각, 타구 속도 등 데이터 분석을 

매일 한다”며 “타구 속도가 떨어진다. 체구가 좀 작고 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타격 코치님들 조언에 따라 멀리 치려고 하기보다 타구를 빨리 보내서 

내야를 빠져나갈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경모는 “소금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대부분 요리에는 소금이 필요하다. 

소금은 주방에 꼭 필요하다. 최경모는 SSG에서 그런 존재가 되길 바라

 그렇게 되기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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