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벤투호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과 28일 각각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 10차전을 치른다.
14일 발표되는 명단 발표를 앞두고 기존 벤투호 자원들의 부상 소식만 들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먼저 황인범(루빈 카잔)은 지난달 초 루빈 카잔에서 치른 연습 경기 도중 발가락 골절상을 당하고 말았다.
진단 결과 회복까지는 4~6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나왔다.
부상 회복 속도가 빠르다면 출전이 가능하지만 골절상은 쉽게 여길 부상이 아니다.
황인범의 부상 소식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동경(샬케04)도 쓰러졌다.
지난 1월 A매치 도중 샬케로 이적이 확정된 이동경은 입단하자마자 중족골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로선 이동경도 이번 소집 때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서 2명의 부상자가 나온데 이어 이제는 수비진마저 흔들리고 있다.
특히 풀백들의 부상이 연이어 들렸다.
홍철(대구FC)은 지난 전북 현대와의 리그 경기에서 좌측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홍철은 발목 인대가 손상돼
1달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표팀이 21일 소집되기 때문에 확언할 수는
없으나 홍철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용도 마찬가지다.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은 K리그1 개막전에서 "(이용은) 갈비뼈에 금이 갔다.
1달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 관계자는 10일 "이용은 부상에서 회복해 재활조에 합류했다.
아직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A매치 차출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며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황인범과 이동경은 백승호(전북), 김진규(부산 아이파크)라는 대체 후보군이라도 있지만 풀백
자원은 대체자원의 풀이 그렇게 넓지 않다. 김진수(전북)와 김태환(울산 현대)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꾸준히 뽑혔던 자원은 강상우(포항 스틸러스)밖에 없다. 이기제(수원 삼성),
김문환(LA FC)가 발탁될 가능성도 있지만 두 선수는 최근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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