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가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을 갖는다.
11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는 브루클린
네츠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벤 시몬스(25, 208cm)와 제임스
하든(32, 196cm)의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먼저 홈팀 필라델피아는 엠비드-하든의 원투펀치로 이어지는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현재 40승 24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트레이드 후 치른 10경기에서는 8승 2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든은 필라델피아 이적 후 5경기에 출전해 평균 24.6점(FG 53.1%) 7.6리바운드
12.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한동안 감춰있던 공격 본능을 다시 끌어내기 시작했다.
반면, 브루클린은 트레이드 이후 내리막을 걷고 있다.
트레이드 이후 브루클린이 거둔 성적은 4승 7패.
패가 계속해 쌓이는 사이 어느 새 순위는 8위까지 떨어졌다.
하든의 반대급부로 팀을 옮기게 된 시몬스는 아직까지 브루클린 데뷔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브루클린은 지난 9일 샬럿 호네츠 원정에서 카이리
어빙(29, 188cm)이 시즌 하이인 50점을 폭발시키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원정을 떠나는 이날 경기 역시 어빙의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엠비드와 하든이
버티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도 눈부신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순위는 필라델피아가 높은 위치에 올라 있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브루클린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많은 스토리라인이 담겨져 있는 두 팀의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에서 과연 누가 웃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의 마지막 맞대결과 함께 이날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덴버 너게츠가 홈인 볼 아레나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불러들인다.
덴버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26, 213cm) 3월 들어 평균 34.5점(FG 66.3%) 12.0리바운드
15.3어시스트로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등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스테픈 커리(33, 188cm)와 클레이 탐슨(31, 201cm)이
이끄는 골든 스테이트를 맞아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팀 역시 이번이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로 덴버가 골든 스테이트에 상대전적
3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3월 11일 오전 5시 30분을 기준]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