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이 꿈의 무대 '3월의 광란'을 향한 힘찬 첫 스타트를 끊는다.
데이비슨 대학은 12일(한국시간) 새벽 2시, 조지 메이슨을 꺾고 올라온 포드햄 대학과
2021-2022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A 10) 컨퍼런스 토너먼트 8강전을 치른다.
전미 최고의 축제이자 NBA에 가기 위한 지름길인 3월의 광란에 진출하려면 이번 A10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가뜩이나 미드 메이저 컨퍼런스에 속하는 A10
컨퍼런스의 경우, NCAA 토너먼트 선발 진출권을 따내기가 쉽지 않은 터라 데이비슨으로선
우승이 간절하다. 데이비슨은 2018년 이후 4년 만의 NCAA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번 2021-2022시즌에서 A 10 1번 시드를 획득한 데이비슨. A 10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루카 브라코비치를 비롯해 이현중, 포스터 로이어를 앞세워 이번 토너먼트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
1번 시드를 받은 데이비슨은 두 차례 부전승으로 1, 2회전을 모두 건너뛰고 8강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8강 상대는 8번 시드의 포드햄 대학이다. 포드햄은 11일 새벽 열린
2라운드에서 9번 시드의 조지 메이슨을 54-49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포드햄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지난 2월 27일 데이비슨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21점차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상대 전적에서 대전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다.
만약 데이비슨이 포드햄을 꺾게 되면 세인트 보나벤처와
세인트루이스의 승자와 결승 티켓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올해 NBA 드래프트 도전이 유력한 이현중에게
있어 이번 토너먼트가 갖는 중요성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최종 목표인 NBA에 가기 위해선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모이는
3월의 광란이라 불리는 NCAA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
3월의 광란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먼저 컨퍼런스 토너먼트라는 관문을 넘어서야 한다.
한편, A 10 컨퍼런스 토너먼트의 모든 일정은
워싱턴 위저즈의 홈 구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다.
데이비슨은 1번 시드를 차지하고도 홈 어드밴티지를 누리지 못하게 되는 셈.
또한 토너먼트는 단판 승부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누구도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여기에 토너먼트가 열리는 캐피털 원 아레나는 뉴욕에 위치한
포드햄과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많은 포드햄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슨은 포드햄 응원단의 함성과도 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슨이 토너먼트 관문을 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작은 변수들을 모두 극복해야 한다.
2시즌 전 코로나19,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4강 문턱을 넘지 못하며 좌절을 맛본 데이비슨과 이현중.
1번 시드로 컨퍼런스 토너먼트에 진출한 그들로선 다시 찾아온 기회를 반드시 잡으려 한다.
데이비슨과 이현중의 세번째 도전은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그들의 도전은 1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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