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반드시 승리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은 12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FC안양과 홈개막전을 치른다.
이민성 대전 감독은 10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개막 후 2경기를 치른 대전은 1무1패를 거뒀다. 승리에 목말라 있다.
마이크를 잡은 이민성 감독은 “리그에서는 첫 홈경기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반드시 승점 3점을 따서 승수를 쌓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경기는 당연히 책임감이 더 크다.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돼 팬분들이 많이 오실 수 있다.
부담감도 있지만 이를 이겨내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며 “승리로 보답하겠다.
초반 2경기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을 믿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많은데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엔 “수비 라인에 조유민,
권한진 등을 영입했던 부분은 수비 강화, 김인균, 레안드로 등 선수들의 공격에 무게감을 더하기 위해서였다.
동계 훈련 기간에 코로나19 이슈가 있어서 연습 경기를 많이 못 해 조합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몇 경기 지나면 이런 부분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4경기 안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전은 지난 시즌 안양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 전적 5경기 4승 1패였다.
이민성 감독은 “대전과 안양 모두 변화가 있었다.
우리는 작년보다 더 좋은 축구를 하기 위해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또 다른 축구로 안양을 괴롭힐 것”이라며 “물론 승률에서 앞서가는 부분은 이어갈 것이고
시즌 개막 전 제가 안양을 우승후보로 지목했던 만큼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득점력 강화 방안에 대해선 “지난 FA컵 같은 경우 B팀
선수들이 확실한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한 것은 부담감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에서 계속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구단과 계속 조율 중이다.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