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홋스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유벤투스에서 주전 입지를 다지지 못했고,
출전 시간이 필요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할 공격수가 시급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이 처음인 만큼 적응기가 필요할 거로 예상됐다.
그러나 쿨루셉스키는 원래 뛰던 무대인 마냥 EPL을 휘젓고 있다.
토트넘 입단 후 공식전 4경기 만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데뷔골을 뽑았다.
영향력은 엄청나다. 이미 루카스 모우라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 중이며 손흥민,
케인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미 손흥민과는 1골씩을 주고받았다.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증명하고 있다. 리그 424분을 소화했는데,
2골 3도움을 수확했다. 84.8분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것.
과거 EPL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도 엄지를 세웠다. 그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뛰는 쿨루셉스키를 조금 지켜봤고, 재능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입을 뗐다.
이어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포메이션에 적합한 선수다. 그는 에릭 라멜라,
지오바니 로 셀소보다 경기에 더 많이 관여한다. 쿨루셉스키는 에버턴전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토트넘에 있는 동안 뛰어났다”고 극찬했다.
향후 토트넘에 더욱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전망했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은 일관성이 없다는
문제점을 해결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 토트넘은 현재 좋은 베스트11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하는 토트넘은 4위 싸움이 한창이다.
4위 아스널(승점 48)을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쿨루셉스키가 선발 출전할 거로 예상되는 가운데, 큰 경기에서 또 한 번 그의 발끝이 빛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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