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3월로 예정된 칠레 그리고 볼리비아전 나설 남미 예선 명단 발표
▲ 남미 예선 마지막 2라운드 남은 가운데, 마르티넬리 첫 발탁 / 아르투르 복귀
▲ 탈락 위기 칠레 그리고 콜롬비아는 각각 브라질과 우루과이 그리고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전 예정
아스널의 브라질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브라질 대표팀에 첫 발탁 됐다. 정확히는 A 대표팀이다.
이외에도 유벤투스 이적 후 힘든 시기를 겪었던 아르투르 멜루가 오랜만에 대표팀 복귀전을 치른다.
브라질 대표팀은 11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3월 말로 예정된 칠레와 볼리비아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만큼 새로운 얼굴 발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대신 아스널 신성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처음으로 A팀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마르티넬리의 경우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뛰었지만, A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탈리아 대표팀 승선 가능성도 불거졌지만, 브라질이 러브콜에 응했다.
그 다음으로 주목할 선수는 아르투르 멜루다. 2019 코파 아메리카 당시만 해도,
아르투르는 치치호 황태자로 불리며 브라질의 남미 챔피언 등극을 도왔다.
그러나 연이은 부상과 이에 따른 컨디션 난조, 설상가상 유벤투스
이적 후에는 팀 내 입지 확보에 실패하며 어려운 길을 걸어야 했다.
그러던 중 최근 알레그리 감독의 중용을 받기 시작하면서, 대표팀 복귀라는 선물을 안게 됐다.
수비진의 경우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소속팀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명단에서 탈락했다.
대신 바르셀로나 복귀 후 날개를 달고 있는 다니 아우베스가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왼쪽 풀백에는 맨유의 알렉스 텔레스와 올림픽 대표팀 우승 멤버 중 하나인 아라나가 발탁됐다.
미드필더진의 경우 애스턴 빌라에서 부활한 쿠티뉴를 비롯해,
카제미루와 프레드, 파케타, 기마랑이스 등 기존 멤버들이 스쿼드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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