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명문구단 시카고 컵스가
데이비드 로스(44) 감독과 2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컵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 감독의 계약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컵스는 또 2025년 로스 감독의 재계약에 대한 옵션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2016년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로스 감독은 2020년 3년 계약을 맺고 사령탑에 취임했다.
로스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이지만 컵스
구단은 그의 지도력을 인정해 일찌감치 계약을 연장했다.
로스 감독 취임 첫해인 2020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이 펼쳐진 가운데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1시즌에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서며 지구 4위에 그쳤다.
컵스는 지난해 팀의 간판스타인 앤서니 리조와 크리스 브라이언트,
하비에르 바에스, 크레이그 킴브렐 등을 트레이드하며 선수단 재정비에 나섰다.
로스 감독은 이런 가운데도 제드 호이어 구단 사장은 물론
선수들로부터도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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