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시즌 초반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좌우 풀백 나란히 부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현재 벤투호의 주전급 라이트백으로 꼽히는 이용(35)은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지난 10월부터 한국 대표팀과 멀어진 ‘해외파' 김문환(26)으로서는 지금이 벤투호 복귀를 노릴 기회다.
그러나 지난달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022 시즌이 개막한 뒤,
김문환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우선 그는 소속팀 LAFC가 콜로라도 라피즈,
포틀랜드 팀버스를 상대한 MLS 1~2라운드 홈 경기 2연전에 내리 결장했다.
올 시즌 LAFC 사령탑으로 부임한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새롭게 영입한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코 에스코바(27)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문환은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심지어 지난 7일 포틀랜드전 도중에는 에스코바가 단 13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김문환은 출격 지시를 받지 못했다. 체룬돌로 감독의 선택은 김문환이 아닌 ‘멀티'
수비 자원 라이언 홀링스헤드였다. 이후 LAFC는 후반전 도중 왼쪽 측면 수비수 디에고 팔라시오스마저
부상을 당해 홀링스헤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체룬돌로 감독은 이 상황에서도 김문환을 교체
투입하지 않고 중앙 미드필더 켈린 아코스타를 측면에 배치했다.
그러나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애미 원정에서는 김문환의 출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최근 부상을 당한 에스코바와 팔라시오스가 나란히 13일 새벽 3시 30분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왼쪽 측면 수비수 팔라시오스의 자리는 홀링스헤드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즉, 에스코바를 대체할 선수로는 자연스럽게 전문 오른쪽 풀백
자원인 김문환이 꼽히고 있다. 김문환은 11일 마이애미로 떠난 LAFC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다.
김문환은 한국 대표팀이 지난 9월 이라크, 레바논을 상대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2차전 명단에 포함됐다. 이후 그는 이라크전에서는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굳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김문환은 이라크전에서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된 뒤,
레바논전에는 결장했다. 이후 그는 10월부터는 대표팀 명단에서 줄곧 제외됐다.
그 사이 대표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두고 이용과 김태환(32)이 치열한 경쟁 구도를 구축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오는 14일 이달 말 이란, UAE를 상대할 명단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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