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백업으로 밀려난 래시포드 랑닉 여름엔 맨유 떠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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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백업으로 밀려난 래시포드 랑닉 여름엔 맨유 떠날 수도 있다

토쟁이티비 0 397 2022.03.12 09:39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안한 입지 때문에 새로운 팀으로 떠날 수도 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5골과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57경기에서 20골과 

15도움을 올리면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던 것을 고려하면, 부진하다는 표현이 과언은 아니다.


최근 4경기 가운데 3경기에 교체로 출전했고, 1경기는 벤치만 달구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맨체스터시티와 라이벌전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는데도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 랑닉 감독은 전형적인 공격수를 

기용하지 않고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래시포드는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난 모양새다.


래시포드는 현재 꾸준한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소속

 팀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눈도장을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파리생제르맹은 래시포드를 향해 지속적으로 구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랄프 랑닉 감독은 래시포드의 미래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영국 일간지 '미러'가 

12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충분한 경기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곳에 온 뒤 13,4경기 정도를 뛰었다. 선발로 뛰었던 경기가 

더 많았다"며 래시포드의 기회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랑닉 감독은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와 어제 이야기를 나눴을 땐 별 이야기가

 없었다"면서도 "그래도 래시포드나 그의 에이전트, 가족들은 여름에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름이 되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다시 

닫힌 상황이다. 당장 다음 경기에 관해선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가 이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다만 래시포드가 여전히 맨유에서 경쟁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랑닉 감독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래시포드는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했고, 팀을 위해 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팀에 있어 불행하다고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맨유는 내년 여름 다시 한번 큰 폭의 변화를 겪을 예정이다. 랑닉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만 임시적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팀을 꾸려야 한다.


랑닉 감독 역시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여럿 있다. 내게 이것은 걱정거리가 전혀 아니다. 

이번 시즌을 최대한 잘 끝내두고, 여름에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충분하다. 지금은 누가 감독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구단 내부 구성이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다"며 섣부른 예상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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