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데 파울(이 취재진 앞에 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는 리그 4연승에 성공했고 카디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데 파울이 아틀레티를 구해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데 파울은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후반 22분 혼전 상황에서 득점하며 승리를 만들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데 파울은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팀은 많은 것을 시도합니다. 

우리는 득점을 해내며 승리했습니다. 그것을 해낼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해 행복하게 떠나고, 동시에 앞으로 계속 발전을 이어나가기를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승리였습니다. 1-0 상황에서 우리가 긴장을 풀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동적인 경기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태도 그리고 열망이었습니다. 

그것들이 4연승을 만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오랜만의 득점에 대해서는 "행운이 섞인 골이 나온 것 같습니다. 

팀에 도움이 되는 득점을 해 기쁩니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데 파울은 "감정적으로 우리가 해온 일들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이기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얻은 자신감이 다음주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곳에서 멋진 경기를 펼쳤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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