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오버 스윙 버린 김태연 밀어서 3안타+2볼넷 풀타임 시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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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72 2022.03.12 17:55

한화 외야수 김태연(25)이 시범경기 첫 날부터 5출루로 펄펄 날았다. 


김태연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시범경기

첫 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활약하며 한화의 9-7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2회 첫 타석부터 삼성 선발 장필준과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간 김태연은 

4회 구원 노성호에게 우중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5회에는 임대한의 커브를 밀어쳐 우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7회 김승현을 상대로 우중간 안타를 쳤다.

 안타 3개 모두 우측 방향으로 밀어서 만들어낸 점이 돋보였다. 

 8회 마지막 타석에도 이승현(우완)과 6구 풀카운트 

승부에서 볼넷을 얻어내 이날 5타석 모두 출루했다. 


지난해 시즌 중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한화 타선에 새 활력을 불어넣은 김태연은 올해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꿔 첫 풀타임 시즌을 노리고 있다. 시범경기이지만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 후 김태연은 "캠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컨디션은 개막에 맞춰 잘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타격에서 과할 정도로 좌측 방향을 노리고 오버 스윙을 하는 경향이 생겼다. 이틀 전부터 타격 방향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훈련 방식을 바꿨는데 오늘 그 부분이 잘 이뤄졌던 것 같다"고 5출루 활약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태연은 "지금 하고 있는 훈련 방향에 더욱 집중해 내 것으로 만든다면 올 시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며 "부상 없이 개막 엔트리에 들어 한 시즌을 풀로 치러보는 것이 목표다.

 수치를 목표로 정하는 것은 그 다음이 될 것 같다.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중력을 유지해 시즌 준비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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