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사업가로 변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런데 배구가 아닌 축구장 사진이었다.
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 꼬마들이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있는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김연경은 ‘귀여워’라는 설명을 달아 놓았다.
유치원생 정도 되는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이
귀여울 수 밖에 없다. 혹시 조카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같지만 이
사진을 유심히 보면 김연경이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연경이 올린 사진은 'kyk_sports_academy'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것이다.
'kyk_sports_academy'는 바로 김연경 스포츠 아카데미이다.
사진속 플래카드에도 ‘김연경 스포츠 아카데미’라는 글귀가 보인다.
소속팀이 없이 국내 복귀를 준비하면서 잠행하고 있는 김연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스포츠 교실을 알리기위해 업로드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연경이 언제부터 이 사업을 했을까? 김연경의 측근은 2020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2018년부터 아카데미 관련 글들이 보인다.
‘김연경 스포츠 아카데미’는 블로그를 통해 ‘유아 유소년 승인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등 전 연령을 상대로 하는 배구 교육 전문 클럽’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배구 뿐 아니라 농구와 축구, 풋살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농구와 축구
사진도 많이 보인다. 주로 경기도 분당, 판교, 용인 등 자신의 집이 있는
수원과 가까운 지역에 지점을 두고 직접 운영중이다.
김연경의 측근에 따르면 비시즌에는 배구종목에
한해서 김연경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한다고 전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김연경은 현재 국내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위한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
2021~2022년 시즌을 대비해서 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김연경의 차기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배구계에 따르면 김연경이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은퇴때까지 뛰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김연경이 국내로
복귀한다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김연경은 한 시즌 더 V리그에서 뛰면 FA 신분을 획득한다.
그러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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