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케시에(AC 밀란)의 FC 바르셀로나행이 가까워졌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루디 갈레티 기자는
“시즌이 끝나면 케시에는 밀란을 떠날 예정이다.
이미 연봉 600만 유로(약 80억원)에 보너스를 더한 계약 제안을 수락했다.
남은 건 에이전트 수수료”라고 전했다.
갈레티 기자에 따르면 케시에의 에이전트에서
바르사에 매우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어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수수료 관련 협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양 측 견해가 맞는 순간 이적은 확정될 전망이다.
밀란은 케시에와의 재계약에 총력을 기울였다. 연봉 인상부터 케시에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케시에는 밀란을 떠나 새 무대에 도전하고 싶어했다.
너무 입장이 명확해 결국 밀란도 협상의 끈을 놓았다.
케시에는 여러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인기 매물이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량, 패스 능력, 드리블, 볼키핑등 다방면에서 여러 장점을 갖춘 선수다.
케시에가 올여름 자유 계약(FA)으로 이적시장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다수 구단이 앞장서서 러브콜을 보냈다.
그 중 하나가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케시에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인터 밀란 시절 때부터 케시에를 지켜봤던 콘테 감독은 케시에를 품고자 하는 열망이 컸다.
토트넘이 케시에에게 주급 16만 파운드(약 2억 5,700만 원)를 제공할 거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케시에의 마음에 토트넘은 없었다. 그는 더 큰 무대에서의 도전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행이 무산된 가운데 케시에의 바르사행이 근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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